[시작에 머물다] 충북 옥천에서 촌캉스 감성힐링숙소 가격, 특징, 파트1,2 소개
안녕하세요! 작삼이임돠!
오늘 제가 가고 싶은 곳은 충북 옥천에 있는 100년 넘은 건물의 '시작에 머물다'에요!
'다시 시작 할 힘이 없을땐 언제든 찾아와요'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시작에머물다는 지친 일상에서 시골감성을 느끼며 힐링을 원할 때 번아웃된 나의 삶이 충전될것만 같은 곳입니다.
힘들때 언제든 찾아오라는 저 한 마디가 정말 힘이 되네요.
1. '시작에 머물다' 정보
위치 : 충북 옥천군 하서1길 24-2
예약방법 :
카카오톡 or 인스타그램 문의
예약문의 양식 - 객실이름 / 이름 / 인원수 / 예약일 / 연락처 / 바비큐 (Y/N) / 노천탕 (Y/N)
(*PART2는 노천탕이 없어요!)
예약인원 : 2명
편의시설 : 바비큐장, 야외노천탕, 200평 공유정원
주의사항 :
연박예약 후 부분 취소 불가
얼리 체크인 불가
객실 내 전구역 금연 (정원포함)
객실 청소 및 침구 교체 서비스 불가
객실 내 곤충 유입 가능
양도불가
오후 9시 30분, 야외 등 모두 소등
2. '시작에 머물다' 만의 감성
100년 넘은 한옥의 정취가 느껴지는 옛 툇마루 공간을 살려 리모델링을 해서 내부 공간으로 끌어들인 점이 너무 좋아보였어요. 옛것이라고 하면 낡고 허름하게만 생각되는데 이곳은 옛감성은 지키면서 현대의 편리함을 적절히 조화시킨 부분이 감각적이라고 느껴졌어요!
우드인테리어와 여러 감성적인 오브제들이 모여있는 감성집합소가 아닌가 싶어요.
책장, 선반, 지금은 잘 듣지 않는 LP판과 CD플레이어까지...
아무것도 하지않고 이러한 공간에서 즐기며 하루종일 있고싶은 감성이네요.
이렇게 밖에서 보면 그냥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지내시는 집처럼 느껴지네요. ㅎㅎ
밖은 시골감성으로 차분하고 내부는 엔티크한 감성을 지닌 곳인거 같아요!
3. '숙소이름' 객실
<PART1>
과거의 엔티크한 감성과 현재의 편리함이 적절히 조화되어 있어요!
<PART2>
예전에는 사장님 부부가 지내시다가 지금은 여기를 찾아주시는 손님들에게 내어주었다고 하네요.
얼마나 감성적으로 지내셨는지 알것같아요 ㅎㅎ
4. 작삼이 갬성
지금까지 제가 가고싶은 갬성힐링숙소 '시작에 머물다'를 소개해봤습니다.
저는 시간이 지나면서 세월의 켜가 묻어있는 모습들을 좋아하고 보존하는것을 선호하는데
이곳은 보존은 당연하고 그 안에서 이용객들의 편리함까지 생각한 부분이 감동이었습니다.
여기 사장님께서 얼마나 고민했는지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럼 오늘도 시간과 돈이 없지 갬성만큰은 지키고 싶은 작삼이였슴돠!
다음에 더 갬성 넘치는 장소로 찾아오겠슴돠!
5. 더 많은 정보 (링크)
네이버 블로그에는 '시작에 머물다'의 가격 등 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