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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삼이임돠!
오늘 제가 가고 싶은 곳은 제주시 한립읍 한림로에 위치한 '다우당'입니다!
다우당이라는 곳은 '빚고 깍아 만든 타임리스한 공간' 이라는 의미을 갖고있는데요.
정말 도자기를 빚는거처럼, 조각품을 깍아 만든것처럼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모두 그렇게 보입니다.
과거 1973년에 지어진 집을 빚고 깍아서 만든 지금의 모습은 마치 가우디 건축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집이 리사이클링 된것처럼 그물추에 사용한 돌, 카센터 기름 거름망 등을 리사이클링해서 인테리어한 부분은 친환경적인 감성까지 더한 다우당이네요.
1. '다우당' 정보
위치 : 제주 한립읍 한림로 504-7
예약방법 : 인스타DM과 카카오톡 문의
예약인원 : 기준인원 2인 / 최대인원 4인
편의시설 : B&O A9 블루투스 스피커, 삼성시스템 에어컨, LG 75" TV,
주의사항 :
객실 내 전구역 금연
객실 내 곤충 유입
냄새나는 요리 지양
연박시 중간청소 불가
실외활동 9시까지 마감
2. '다우당' 만의 감성
정말 가우디 건축이 생각나는 인테리어다 단순한 곡선이 아닌 사람이 직접 한땀한땀 도자기를 빚듯 인체공학적으로 빚어만든것 같아요. 보통 화이트와 우드를 적절히 조화시켜 각진 공간을 연출하지만 이곳은 그렇지 않은 것이 이곳만의 갬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곳은 욕조인데 동굴속에서 자연스럽게 파여서 만들어진 노천탕의 느낌이 나서 마치 동굴속에서 노천탕을 즐기는 느낌을 줄것같아요. 정말 이국적인 공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까 위에서도 소개한 리사이클링을 통한 인테리어된 부분인데요.
위에는 카센터에서 사용하는 기름 거름망을 이용해서 조명에서 사용했고, 밑에는 버려진 그물추를 이용해서 마당 바닥으로 재탄생했습니다.
3. '다우당' 객실
점토를 빚어 만든것같은 인테리어와 베이지색 바탕에 나무 오브제들을 이용해서 포인트를 주고있다.
시선에 보이는 모든 공간들이 감성정이에요!
4. 작삼이 갬성
다우당을 지을 당시에 쇠뿔이 많이 발견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소가 많은 집"이라고 해서 '다우당'이라고 지었는데
그 소의 힘찬 기운이 느끼지는것 같기도하네요ㅎㅎ
제가 이 다우당을 처음 접했을 때 바로 '가우디'가 생각났습니다. 어디하나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한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가우디 건축이 생각났어요.
조금 가격이 나가지만 한번쯤은 꼭 다우당의 갬성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ㅎㅎ
오늘도 역시 시간과 돈이 없지 갬성만큰은 지키고 싶은 작삼이였슴돠!
다음에 더 갬성 넘치는 장소로 찾아오겠슴돠!
5. 더 많은 정보 (링크)
네이버 블로그에는 '다우당'의 가격 등 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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